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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종이스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 슬램 달성!
등록일 : 25-07-30 13:43
조회 :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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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의 ‘종이스틱’이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레드닷, iF, IDEA) 모두를 수상하는 ‘그랜드 슬램’의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종이스틱의 직관적인 사용성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한 점이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종이스틱 디자인 어워드 대표 수상 내역 

- 2025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Best of the Best)
- 2024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Winner)
- 2024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금상(Gold Winner)



이 혁신적인 패키징은 단지 디자인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종이스틱은 종이 몸체를 한 겹씩 벗겨가며 사용하는 구조로 마지막 하나까지, 내용물을 남김없이 모두 쓸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내용물과 패키지의 크기가 함께 줄어들며,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사용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소재 선택에서도 차별화가 돋보입니다. 종이스틱은 나무가 아닌 ‘비목재 미네랄 페이퍼(Stone Paper)’로 제작되어,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돌을 이용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용 후에는 햇빛과 자연에 의해 자연분해되어 다시 돌가루로 돌아가고, 생산 과정에서 나무와 물의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미네랄 페이퍼로 종이 1톤을 대체할 경우, 나무 약 20그루와 28,00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연우는 그간 친환경 패키지 개발에 힘써왔고, 이번 종이스틱은 그 철학과 기술력이 집약된 대표적인 성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재활용 촉진, 소재 혁신, 미니멀리즘 패키징 등 더욱 다양한 지속가능 프로젝트들을 통해 친환경 패키지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아래 이미지 클릭 시 유튜브 영상으로 이동됩니다 ( https://youtu.be/MqI8abGw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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